오늘 소개할 노래는 심수봉의 '사랑밖의 난 몰라' 라는 노래를 소개하려 합니다.가사를 통해 그녀의 사랑에 대한 성찰과 이해를 느낄 수 있으며, 그녀의 감성이 어떻게 음악에 표현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. 이 글에서는 '사랑밖에 난 몰라'에 대한 가사, 듣기 ,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커버 버전 소개, 그리고 이 곡의 배경과 정보를 함께 제공하겠습니다.
반복재생 및 가사
사랑밖엔 난 몰라 - 심수봉
그대 내곁에 선 순간
그 눈빛이 너무 좋아
어제는 울었지만
오늘은 당신땜에
내일은 행복할거야
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
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
지나간 세월 모두
잊어버리게
당신 없인 아무것도
이젠 할수 없어
사랑밖엔 난 몰라
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
울어주던 단 한사람
커다란 어깨 위에
기대고 싶은 꿈을
당신은 깨지말아요
이 날을 언제나 기다렸어요
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
그리움 바람처럼
사라질까봐
사랑하다 헤어지면
다시 보고 싶고
당신이 너무 좋아
곡정보
1987년에 세상에 나온 심수봉의 '사랑밖에 난 몰라'는 그녀의 창작 능력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. 심수봉이 직접 작사, 작곡을 맡아 그녀의 감성이 깊이 담긴 애절한 가사와 특유의 비음이 이 곡을 빛나게 합니다. 1984년 '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'로 대중들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한 심수봉이 이 곡으로 다시 한 번 그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.
2023년 컬투쇼에서 심수봉은 이 곡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을 공유했습니다. 그녀의 삶에서 처음으로 받아본 사랑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음악을 통해 표현한 것입니다. 그녀는 "너무나 남자의 사랑을 받아본 적 없어 '사랑밖엔 난 몰라'라고 했던 것 같다"고 말하며, 이 곡의 사랑은 특정한 대상이 아닌 이상적인 사랑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.
심수봉의 '사랑밖에 난 몰라'는 그녀의 사랑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입니다. 이 곡은 그녀의 인생 경험과 감정이 깊이 담긴 작품으로, 그녀의 음악 세계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. 그녀의 가사와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.
커버 및 리메이크
1. 태연 - 비긴어게인
2. 김세정 - 유희열의 스케치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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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선우정아 ver
4. 홍지윤 미스&미스터 트롯
5. 이선희 v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