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소개할 노래는 토이에 '여전히 아름다운지'입니다. 정말 김연우님이 편하게 잘부르는 것도 놀랍지만 이 노래가 20년전 노래라는 것도 정말 놀라운것 같습니다. 전혀 질리지 않고 촌스럽지도 않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. 그럼 우리의 그때 그시절 노래 들어 볼까요?
목차
반복재생 및 가사
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
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
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
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
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
눈을 뜰때 내 곁에
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
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
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
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
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
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
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
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
남자다운 거라며
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
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
너의 이름 쓰면서
네게 전활 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
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
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
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
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
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
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
잊을 만큼 너에게 잘해주니
행복해야돼 나의 모자람 채워줄
좋은 사람 만났으니까
원곡영상 및 커버
1.김연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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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정보
"여전히 아름다운지"는 김연우가 불러서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. 이 곡은 1999년 1월 1일에 발매된 김연우의 앨범 "A Night In Seoul"에 수록되어 있습니다. 이 노래는 발라드 장르로, 유희열이 작사, 작곡, 편곡을 모두 맡아 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. 김연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유희열의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